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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박봄 "11kg 감량...자신감 넘치고 컨디션도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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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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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이 다이어트 이후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18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스타일리스트가 포토샵도 없는데 너무 예쁘다며 찍어준 촬영 현장 사진"이라며 "11kg 빼고 나니까 자신감이 넘쳐나고 컨디션도 너무 좋아졌다"라고 적었다.

이어 "얼른 컴백해서 팬분들 만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잇다.

지난 4일 박봄은 70kg에서 11kg 빼서 현재 59kg이라고 고백했다.

박봄은 "ADD 치료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다"라고 만족했다. 과거 박봄은 주의력 결핍증 ADD(attention deficit disorder)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ADD 치료를 위해 처방받은 약을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봄은 감정의 기복이 심해 제대로 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고 식욕 통제 또한 되지 않아 야식과 폭식을 하게 되면서 체중이 70kg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박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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