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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존박, 코로나19 무증상 확진→격리시설 입원..가요계 '긴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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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정송이 기자] 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제작발표회에서 존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도시의 법칙은 무일푼으로 의식주를 해결해가며 뉴욕을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펼치는 웃음과 감동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정글의 법칙으로 야생 리얼리티쇼의 새로운 획을 그었던 이지원 PD가 그 노하우를 살려 메트로폴리스로 무대를 옮겨 선보이는 도시의 법칙은 10부작 시즌제 프로그램으로 뉴욕 편의 방송이 끝나면 또 다른 메트로폴리스로의 도전을 기획 중이다.

한편, 백진희, 김성수, 정경호, 이천희, 문, 에일리, 존박이 출연하는 도시의 법칙은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ouxou@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존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연예계에 또 한 번 비상이 걸렸다.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 측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며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다"고 현재 상태를 알렸다.

이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OSEN

[OSEN=박준형 기자]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맥앤로건-비키정 '크레이지튜드 페스티벌 2019'가 진행됐다.

존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앞서 겨울이 되자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다시 빨라진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며 긴장감을 높였던 바. 그룹 업텐션의 비토, 고결, 샤오가 확진 판정을 받아 함께 음악방송에 출연했던 가수들이 대규모 검사를 진행했고, 골든차일드 봉재현, 에버글로우 이런·시현 등도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청하와 이찬원 등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가수, 방송인들이 자가격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존박은 최근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어쩐지 오늘’을 발매했고, 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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