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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에픽하이' 타블로 "요즘 하루 아빠로 열일中…온라인 스쿨 고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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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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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에픽하이’ 타블로와 투컷이 아이들의 온라인 스쿨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18일 오후 4시 그룹 에픽하이(EPIK HIGH)의 정규 10집 온라인 기자간담회가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번 정규 10집은 상(上), 하(下) 두 편으로 구성돼 있다.

에픽하이(타블로·미쓰라·투컷)는 정규 10집으로 3년 3개월만에 돌아왔다. 타블로는 “에픽하이 밖에 없는 독립 회사를 시작한 지 2년이 넘었다. 해외 투어를 열심히 했고, 또 개인적으로 집에서는 하루의 아빠로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미쓰라진도 “원래 캠핑을 좋아했는데 요즘 그럴 수가 없어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했고 투컷도 “한 명 온라인 스쿨 하기도 힘든데, 두 명이나 온라인 스쿨을 시키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타블로는 “두 명 하려면 정말 힘들겠다. 저도 하고 있어서 안다. 자꾸 인쇄기가 왜 안 나오냐고 하더라”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에픽하이의 정규 10집 ‘Epik High Is Here’ 첫 번째 앨범 ‘Epik High Is Here 上 (에픽하이 이즈 히어 上)’은 오늘(18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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