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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박은석, 사칭 SNS 피해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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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은석이 사칭 SNS 계정을 공개하며 팬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박은석은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칭 계정입니다. 주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은석의 SNS 사진을 가져가 만든 사칭 계정이 담겼다. 박은석의 실제 계정과 흡사하게 만들어 혼란을 자아내는 것이 눈길을 끈다.

최근 SNS에서 유명인을 사칭하는 계정을 만든 뒤 자신을 팔로우 하는 사람들에게 접근해 금품을 갈취하는 등 사기행각을 벌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박은석이 팬들에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은석은 지난 5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해 구호동과 로건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은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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