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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성시경, 양고기 스테이크도 집서 품격 있게 "레스토랑 온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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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성시경이 요리솜씨를 발휘했다.

가수 성시경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안해요 갑자기 꽂힌 추억의 엄마요리하다가...운동하고 집에 오다가 장보고 요리 한시간하고 밥먹느라 늦었어요. 거의 비슷하게 됐어요 엄마께 쫌 더 맛있지만. 무슨 요리인지는 내일 올려드릴께요 지금 배뻥 현타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피드는 양고기 스테이크. 별거있나요 양고기 사다가 구우면 돼요. 립은 그냥 소금후추 버터로 숄더는 성게버터 쪽파로 구워줬어요. 이 민트젤리 꼭 사서 같이 드셔보세요 안비쌉니다. 레스토랑 온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시경은 "버터와 양기름 묻은 프라이팬 닦지 말고 황태포 구워먹으면 기절할만큼 맛있다는 사실. 오늘 쉬는날이라 혼자 낮술 조금 했어요. 눈 보면서 소파에서 낮잠 잘 거에요. 미안해요. 전 어제 일했자나요. 내일 내일 모레도 녹화. 저녁은 조금만 먹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드늦어서미안 #양고기 #민트젤리 #아카이브k #시청률올랐네요 #만세 #잘못한거없는데피드늦어서쫒기는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성시경이 직접 완성한 양고기 스테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어 군침을 자극했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SBS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MBC '볼빨간 신선놀음' 등에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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