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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동국♥' 설아X시안, 진한 포옹+뽀뽀하는 남매 '훈훈'.."죽고 못 사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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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수진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설아, 아들 시안이의 다정한 일상이 전해졌다.

18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죽고 못 사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동국의 딸 설아와 아들 시안이가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시안이는 누나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으며, 설아는 뭐하냐는 엄마의 말에 "사랑 싸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애정 가득한 남매의 일상이 훈훈하다.

한편 이동국과 오남매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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