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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팝업★]류이서, 양상추 하나 사도 ♥전진과 함께?‥매순간 미모 이상無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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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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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아내 류이서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17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새 전진이랑 양상추 사랑. 마트에서 사오는 길에 산책도 하고 좋네용"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이서가 노란색 패딩에 운동화, 비니에 검정 마스크를 쓴 채 양상추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전진과 함께하는 듯 길을 걷다 뒤돌아보며 웃음을 띄고 있는 류이서의 눈웃음이 아름답다. 또한 패딩을 편하게 입고 있지만 류이서의 길쭉한 기럭지와 화려한 분위기는 감춰지지 않는다.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심이 쏟아지기에 악플도 당연히 따라왔던 터. 류이서는 성형 의혹에 대해 속시원하게 해명하기도 했다.

최근 류이서는 '동상이몽2'에서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류이서의 친구들은 "요즘 댓글도 많이 달리지 않냐. 방송 후 성형했다는 댓글을 달리는 걸 봤다. 그래서 나도 댓글로 '저 이서 친구인데, 성형 하나도 안 했고 원래 예뻤거든요'라고 달았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류이서는 "나도 그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찾아본 건 아니고 들었는데, 성형을 했다고 하더라. 콧볼 축소를 했다고 하고, 쌍꺼풀 수술을 했다더라. 교정도 해야할 판이다. 안 그래도 나이가 들면 앞으로 나오는데, 자꾸 성형을 했다고 하더라. 난 오히려 내 쌍꺼풀이 마음에 안 든다. 너무 짙고 짝짝이"라고 해명했다.

류이서는 입가에 복점만 뺀 것을 알리며 과거사진을 공개. 성형설에서 시원하게 벗어났다.

이외에도 류이서는 SNS를 통해 전진과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바. 예쁜 부부에 많은 네티즌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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