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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안현수♥'우나리 "딸 제인, 안 들어간 반지 끼더니 아직도 업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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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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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리 인스타



전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딸 제인의 일상이 전해졌다.

18일 안현수 아내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안 들어가는 반지를 끼고 가더니 무사히 집까지 함께 왔어요. 아직도 업된 기분인데 많이 피곤해 보이네요. 오늘 눕자마자 잘 거 같아요. #7살제인 #저녁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인이는 밥을 먹다 머리와 손을 흔들며 넘치는 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러다 손에 낀 반지를 보여줬다. 포동포동한 볼살과 손이 제인이의 귀여움을 한층 더 부각시킨다.

한편 우나리는 지난 2014년 안현수와 결혼해 2016년 제인 양을 품에 안았다. 안현수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으며, 안현수는 현재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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