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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유선, 남편 위해 굴요리 한상 뚝딱…요리까지 잘하는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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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선이 요리솜씨를 뽐냈다.

배우 유선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굴요리로 한 상 차려봤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만난 시간10년, 결혼한지 10년차인데..신랑이 굴을 좋아한다는 걸 얼마 전에야 알았지 뭐예요ㅎㅎ 20년을 함께 하면서도 이제야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미안하기도 해서.."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선은 "굴요리좀 해줘야겠다 했는데..마침 남해의 싱싱한 굴을 한 가득 보내준 한고은 언니 덕분에..생색나는 굴 한상을 차려주었네요. 감사해요"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생전 처음해 본 #굴요리 무와 버섯 이랑 함께 지은..굴밥이 아주 제 맛이네요! 달래간장에 슥삭 비벼먹으면 꿀떡 넘어가유. 지금 굴이 제철이래요! 뭐든 제철에 먹어야 맛나지요 #굴밥#굴전#굴구이#달래된장찌개"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유선이 남편을 위해 차린 맛깔스러운 굴요리 한상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유선은 현재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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