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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낮과 밤' 남궁민, 윤선우 구출…안시하 "또 보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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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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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 남궁민이 김원해의 도움으로 윤선우를 무사히 구해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15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문재웅(윤선우)을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우는 문재웅을 구하려다 궁지에 몰렸다. 조현희(안시하)는 "오랜만이네. 내 아들"이라며 인사했고, 김민재(유하준)는 도정우에게 마취제를 주입했다. 오정환(김태우)은 "다 끝났다고 생각될 때. 그때가 시작인 거야"라며 조롱했다.

김민재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라며 못박았다. 그러나 도정우는 "마취제가 전혀 듣지를 않아. 한 방 맞아봐서 그런가? 다음에는 더 센 걸 준비해야겠어. 훌륭한 실험체로 키워줘서 고마워요"라며 여유를 부렸다.

조현희는 "예전에 맞았던 마취제 때문에 이미 면역이 생겼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이렇게나 빠를 줄이야"라며 당황했다.

이때 사이렌 소리가 들려왔고, 황병철(김원해)이 건물 앞에 도착했다. 앞서 도정우는 황병철을 찾아가 도움을를 요청했던 것.

도정우는 "아까 뭐라 그랬더라.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시작이라며"라며 일침을 가했다.

결국 오정환은 자리를 떠났고, 조현희 역시 "곧 또 보게 되겠지"라며 도망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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