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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박신혜, 아리따운 봄의 여신 등극…언제나 비주얼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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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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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신혜가 봄의 여신으로 거듭났다.

배우 박신혜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의 컬러. 나 홀로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박신혜가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 광고 컷으로, 해당 사진 속 박신혜는 싱그러운 봄 컬러가 돋보이는, 다양한 옷들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박신혜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한편 박신혜는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시지프스: the myth'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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