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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가 복근 공개부터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반박불가 대유잼 방송을 선보인다.

오는 2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M,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복근 공개부터 콜라보 무대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한다.

원어스는 본 코너에 들어가기에 앞서 오프닝부터 다양한 매력을 뽐내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먼저 원어스의 메인 댄서 환웅은 MC 은혁을 ‘K-POP의 레전드’라 칭하며 슈퍼주니어의 ‘Black Suit’를 함께 추고 싶다고 깜짝 제안했다.

이에 MC 은혁이 흔쾌히 응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은혁이 무대를 끝내자마자 “꼭 방송에서 다시 확인하겠다”라고 약속해 의문을 자아냈다. 본방 사수 선언의 자세한 내막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서호는 자진해서 복근을 공개하며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그는 “이번에 크롭 의상을 입어서 복근이 보인다”라고 운을 띄우며 은연중에 몸매 자신감을 어필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멤버들과 MC가 “보여줘!”를 연발하자 서호는 기다렸다는 듯 자신 있게 복근을 공개해 좌중을 감탄케 했다. 특히 MC 은혁은 “이런 복근의 형태는 처음 봤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프닝부터 매력 포텐 터지는 원어스의 대유잼 반박 불가 주간아이돌은 오는 2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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