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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김경화, 우등생 딸 교육 비법 "자투리 시간 활용하라고..엄마 사진 찍어주는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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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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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인스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둘째딸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 시간이 있는 데 갈땐 늘 그 자투리 시간 활용하라구!! 예방접종 맞으러오며 난 대본 들고 왔는데 넌 엄마 사진 찍어주더라~!! 고마워. ㅋㅋㅋㅋㅋ 뭘해도 이쁜 둘째가 중1이네요 ㅠ.ㅠ 서진아... 이제 사진 그만 찍고 시간 활용하자~~그러자~~응"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한 건물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다. 트레이닝 복을 입고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쭉 뻗은 기럭지가 우월하다. 딸의 사진 찍는 솜씨 또한 보통이 아닌 듯 보인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로 2000년 입사했다. 그는 2002년 4월부터 2004년 5월까지 MBC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진행자 '뽀미 언니'로 활약하며 큰 사랑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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