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
김경화 인스타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둘째딸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 시간이 있는 데 갈땐 늘 그 자투리 시간 활용하라구!! 예방접종 맞으러오며 난 대본 들고 왔는데 넌 엄마 사진 찍어주더라~!! 고마워. ㅋㅋㅋㅋㅋ 뭘해도 이쁜 둘째가 중1이네요 ㅠ.ㅠ 서진아... 이제 사진 그만 찍고 시간 활용하자~~그러자~~응"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한 건물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다. 트레이닝 복을 입고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쭉 뻗은 기럭지가 우월하다. 딸의 사진 찍는 솜씨 또한 보통이 아닌 듯 보인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로 2000년 입사했다. 그는 2002년 4월부터 2004년 5월까지 MBC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진행자 '뽀미 언니'로 활약하며 큰 사랑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