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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지소연, 꽃꽂이로 여유 만끽.."♥송재희, 예쁜 꽃 데려와..나보다 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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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지소연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지소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록하는 삶. 굿모닝 아침부터 꽃 보고 꽃 만지면 기분이 좋아져요. 남편에게 꽃시장 가서 튤립 사다달라고 했더니 예쁜 꽃들도 데리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컬러감 있게 비슷한 아이들과 레이어드 하라고 데려왔대요. 이런 모습 보면 정말 저보다도 더 섬세한 것 같아요"라고 남편 송재희를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소연은 송재희가 사온 꽃들을 예쁘게 꽃꽂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소연은 "가끔 저는 남편을 송언니라고 불러요ㅎㅎㅎ 송언니 덕분에 오늘 우리집 여기저기 꽃밭입니다"라며 "오늘도 함께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더 감사하다고 표현해봅니다. 함께 있음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당연한 것들이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꽃 #집꾸미기 #인테리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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