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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HI★포토] NCT 드림 지성, 성숙해진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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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지성의 화보가 공개됐다. 얼루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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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드림 멤버 지성이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18일 한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은 지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NCT의 막내'로 불리는 지성은 올해 성인이 됐다. 지성의 첫 단독 화보인 이번 화보에는 그동안 보여준 소년미와는 다른,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성은 근황을 전하고 포부를 드러냈다. 보컬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는 지성은 "예전부터 노래를 좋아했다. 춤하고 노래를 함께 하면 더 좋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어떤 직업이든 열정을 가진 사람은 특유의 순수함이 보이는 것 같다. 그 순수함을 계속 가져가고 싶다. 성인이 돼도 제 열정을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지성은 데뷔 초와 비교해 키가 훌쩍 컸다. 폭풍 성장한 지성은 "NCT 드림이 처음 데뷔했을 때에는 전부 청소년인 팀이었는데 지금은 저까지 모두 성인이 됐다. 그런데 팬분들이 느끼는 느낌은 데뷔 초와 다르지 않다. 그래서 오히려 더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 "예전에는 20세가 나의 변환점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변환점이 아니라 쭉 그대로였으면 좋겠다"며 "팬분들은 제가 성인이 되어 너무 아쉽다고 하신다. 저를 처음부터 봐주신 분들은 12세부터 봐주셨다. 그때는 제가 봐도 귀여웠다"고 전했다.

한편 지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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