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동상이몽' 유진 "♥기태영, 엄마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스킨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머니투데이

유진-기태영 결혼식 / 사진=박준형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의 거리낌 없는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유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유진은 기태영과 거침없이 스킨십을 해 '접착제 부부'로 불리지 않냐는 MC 서장훈의 물음에 "다 신혼 때 이야기"라면서도 애정 가득한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기태영이 굉장히 보수적인 편인데 스킨십엔 거리낌이 없다. 엄마나 친구가 있어도 자연스럽고 아무렇지 않게 한다. 예를 들면 계단 올라갈 때 잡아준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또 "신혼 여행 가서 화보 촬영을 할 때도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포즈를 취해서 사진작가가 편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노사연은 유진에게 결혼 몇 년 차냐고 물었고, 유진은 11년차라고 답했다.

그러자 노사연은 "이제 시작이다"라고 의미심장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