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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레이먼킴♥'김지우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고"..짜장+짬뽕 폭풍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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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지우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김지우가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데 먹어야지 맛있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짜장밥과 짬뽕을 테이블 위에 세팅해놓은 모습.

김지우의 말에 네티즌들은 "맞아요. 잘 챙겨먹어야 돼요", "유지어터 하신다고 하시지 않았나요?ㅎㅎ", "맛있게 드세요", "암요 다 먹고 살자고 돈 버는 겁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오는 3월 1일까지 시연하는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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