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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기생충' 정현준, 이보영 아들 된다…김지우와 '마인' 출연 확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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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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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역배우 정현준, 김지우가 tvN 새 드라마 ‘마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tvN 새 드라마 '마인(Mine)'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 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쌈 마이웨이', '좋아하면 울리는' 등 감성적인 연출 의 대가 이나정 감독과 '힘 센 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등 다수의 인기작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가 뭉쳐 의기투합한다.

정현준은 극 중 이보영 분과 이현욱 분의 아들 ‘하준’ 역을 맡았고, 김지우는 ‘하준’의 친구 ‘지원’을 연기한다.

정현준과 김지우는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정현준은 영화 '기생충'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17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서 먼저 극 전개의 중요한 포인트로 활약했다. JTBC 새 드라마 ‘시지프스’ 에서는 조승우의 아역으로 등장한다.

‘지원’ 역을 맡은 김지우는 ‘조선로코 녹두전’, ‘좋아하면 울리는’, ‘열여덟의 순간’ 등 다수의 화제작에 출연했다.

tvN 새 드라마 ‘마인’은 2021년 상반기에 방송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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