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청하.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1.1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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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수 청하가 성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청하는 19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케렌시아(Querencia)'의 선공개 싱글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발매한다.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는 마음을 파고드는 풍성한 멜로디가 특징적인 모던 록 팝 넘버다. 청하의 삶의 한 페이지를 가사로 진솔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X(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는 지난해 선보였던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 '플레이(PLAY)'에 이은 첫 정규앨범의 마지막 선공개 싱글이다. 앞선 두 곡의 콘셉트와는 또 다른 청하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청하는 오는 2월15일 첫 정규앨범 '케렌시아'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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