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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남궁민, 설현·이청아→최대철과 웃음꽃+백허그.."다들 보고 싶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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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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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인스타



배우 남궁민이 '낮과 밤' 배우들과의 따스한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19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낮과밤 마지막회. 날씨는 너무 추웠지만 현장의 온기가 따뜻하게 느껴졌던 촬영장. 다들 보고 싶을 거에요 #도정우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설현, 이청아, 윤선우, 이신영, 최대철과 옹기종기 붙어있다. 서로에게 꼭 붙어 백허그를 하고 웃음꽃을 피우며 애정을 드러내는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팬들과 '낮과 밤'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한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낮과 밤'은 오늘(19일) 16부작을 끝으로 종영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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