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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만삭' 안소미, 둘째 맞이 앞두고 "아직도 어수선한 거실..짐 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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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19일 개그우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제 둘째맞이 짐 풀어야는데..아직도 어수선한 거실..으~~~ ㅋㅋㅋㅋㅋㅋㅋ여뷰 내일하자..내일하자.. 그냥 다음주에 하자..침대와 한 몸..흐아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가득 쌓인 젖병 선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출산을 앞두고도 여전히 상큼한 미모만큼은 변함이 없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안소미는 출산 전 짐 정리에 막막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어 응원을 불렀다.

한편 안소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1'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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