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온앤오프' 2월16일 첫 방송…엄정화·성시경·초아·윤박·넉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tvN '온앤오프'가 오는 2월16일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2021.01.19.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온앤오프'가 엄정화, 성시경, 초아, 윤박, 넉살의 출연 소식과 함께 더 솔직한 사적 다큐의 귀환을 예고했다.

tvN 측은 '온앤오프'가 오는 2월16일 오후 10시30분에 새 단장을 끝내고 시청자를 찾아간다고 19일 밝혔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하고 평범한 일상과 속마음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멀티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기존 멤버 성시경과 함께 진행을 맡아 화제다. 엄정화는 지난 '온앤오프'에 출연해 꽉 찬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엄정화가 고정 MC를 맡은 것은 데뷔 이래 처음이다. 그녀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며, 새로운 '온앤오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 밖에 초아와 윤박, 넉살이 합류한다. 걸그룹 'AOA' 출신 초아는 3년 만의 예능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윤박과 넉살은 지난해 '온앤오프' 출연 당시 활약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윤박은 첫 전세집 인테리어에 도전하다가 화장실에 갇히는 등 좌충우돌 반전 OFF 모습으로 화제가 됐고, 넉살은 머릿결을 관리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일상과 흥 넘치는 ON을 오가는 친근함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공개된 티저도 눈길을 끈다. 스타들의 솔직한 일상 공개로 사랑받았던 '온앤오프'가 한층 더 솔직하고, 더 거침없고, 더 직접적인 이야기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연출을 맡은 신찬양 PD는 "작년에 약속드린대로 올해 '온앤오프'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어 기쁘다. 첫 방송부터 다양하고 새로운 사적 멤버들이 자신의 솔직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엄정화씨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지혜와 경험이 있다. 새로이 찾아올 사적 멤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공감해줄 MC로서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윤박씨와 넉살씨도 작년에 이어 올해 함께하게 됐다. 누구보다 솔직하고 공감 능력 좋은 두 분이 합류하는 만큼, 웃음도 케미도 더 좋은 온앤오프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