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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유튜브 구독자가 단 4일 만에 400만 명에 육박, '유튜브 퀸'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6일 개설된 제니의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4일이 지난 19일 오후 현재 37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제니의 유튜브는 개설 하자마자 실버버튼을 획득한 데 이어 이튿날 골드버튼 기준도 충족하며 전 세계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공개된 영상은 단 한 개로 1443만회를 달리고 있다.
제니는 오는 31일 블랙핑크 라이브스트림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psyon@mk.co.kr
사진｜제니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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