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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윤진서, 빅픽처엔터와 전속계약…김지훈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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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배우 윤진서 (사진 = 빅픽처엔터테인먼트) 2021.1.1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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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윤진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에는 김지훈, 최윤소, 김태형, 김바다, 정우연 등이 소속돼 있다.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 영화 '올드보이'로 주목받았다.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윤진서는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기로 결정, 배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충분히 쉰 만큼 앞으로 더 열정적으로 작품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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