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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팝업★]"반성합니다"..김빈우, 57.8kg 통통해진 뱃살에 다이어트 선언→운동 시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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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빈우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김빈우가 현재 몸 상태를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할 예정임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브라톱을 입고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남기고 있다. 살짝 살이 오른 듯 뱃살이 눈에 띈다. 김빈우도 자기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듯하다.

김빈우는 이와 함께 인바디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171cm의 키에 57.8kg의 체중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체지방량은 16.5kg, 근육량은 22.4kg이며 BMI는 19.8로 표준 수치이며 체지방률은 28.4%다.

김빈우는 글도 함께 남겼다. 그는 "내 몸보다 더 기가 막힌 건 체지방.. 2년 전 운동 시작했을 때 이후 운동을 소홀히 했을때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체지방과 몸무게"라고 했다. 이어 "두달운동쉬고 미친듯이 먹은 내몸"이라며 "#몸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반성합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운동"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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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전용진 부부/사진=민선유기자



앞서 김빈우는 둘째 출산 후 증가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으며 55kg까지 감량에 성공했음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통해 꾸준히 몸무게를 유지했고 그의 몸매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는 게 불가능해지고 하루종일 육아로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다보니 김빈우는 몸매 관리에 소홀해졌을 터. 그는 이런 상황 속 늘어난 체지방에 깜짝 놀라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할 것임을 알렸다.

그런 김빈우를 향한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물론 김빈우가 공개한 현재 모습에도 네티즌들은 "여전히 늘씬하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김빈우가 운동을 다시 시작한다는 것을 직접 알린 만큼 그의 운동을 응원한다는 메시지가 이어진다.

김빈우는 이후 이날 오후 "꼴배기 싫은 살들 오늘부터 서서히"라며 트레이닝 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운동을 다시 시작한 그가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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