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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팝업★]"정말 회춘했다"‥영탁, 20살 과거사진 대방출→셀카 삼매경(ft.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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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영탁 유튜브 캡처



영탁이 광고 촬영 중 과거사진을 대방출 했다.

19일 오후 5시 영탁의 유튜브 채널에는 '영탁 과거사진 대방출(섬유유연제 광고 촬영+사랑의 콜센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영탁은 섬유유연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대기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마스 특집 초찰영을 했던 영탁은 "박스 뜯는데 동원이랑 나랑 똑같다. 선물 상자를 뜯을 때도 급하다. 영웅인 느긋하게 뜯고, 민호형은 막 뜯는 스타일은 아니다. 찬원이는 거기다가 누가 준거라고 쓸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는 스태프의 말에 영탁은 "크리스마스가 뭐예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영탁은 지난 광고 보면서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스태프에 "그때보다 오히려 살 쪘다. 당시엔 힘들어서 계속 부어있던 것"이라고 답했다.

최근 영탁이 빠져있는 것은 셀카 찍기. 그는 "원래 셀카 잘 안 찍는데 요새 촬영할 때마다 찍고 있다"며 막간 시간을 이용해 셀카 찍기에 열중했다. 스태프와 본인의 휴대폰을 번갈아가며 셀카 찍은 영탁은 "아저씨들은 갤럭시가 잘 받는다. 왜 애들은 아이폰으로 찍으면 괜찮은데 나는 이상한가 했더니 난 아저씨였다"라고 안타까워해 웃음을 더했다.

영탁은 과거 사진을 대방출하기도 했다. 그는 "동기가 보내준 사진들이 있다. 난 정말 회춘한 것 같다"며 하두리 시절과 20살 MT, 소라게 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영탁은 "제가 2002년 손가락 하트를 먼저 했었다. 그 때는 소심V라고 했었다"며 최근 유행인 손가락 하트의 원조가 자신이었다고 강조했다.

대기실에서 라면 먹방부터 과거 사진 대방출까지 마친 영탁은 무한반복 냄새 맡기와 깨방정 멘트, 스윗한 멘트까지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촬영을 잘 마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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