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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종합]"밴드 선배들에 조언 구해"..'리플레이' 휘영→미연, 설레는 청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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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리플레이' 쇼케이스



[헤럴드POP=김나율기자](여자)아이들 미연부터 SF9 휘영이 열여덟 청춘 로맨스로 뭉쳤다.

19일 오후 웹드라마 '리플레이: 다시 시작되는 순간'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여자)아이들 미연, SF9 휘영, 배우 김민철, 최지수, 마르코, 권혁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플레이: 다시 시작되는 순간'(이하 '리플레이')은 나의 첫사랑이 다시 시작되는 순간, 모든 것이 서툴고 불안했지만 가장 순수했던 열여덟 청춘들의 공감 로맨스다.

휘영은 "이지훈 역은 전형적인 까칠한 냉미남 스타일이다. 거기에 엄친아다. 성격 자체가 투명하고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한다. 저와의 싱크로율은 50% 정도인 것 같다"고 소개했다.

또 휘영은 밴드 내 일렉기타를 맡고 있다. 휘영은 "처음 악기를 배웠다. 지금 회사에 밴드팀이 있지 않나.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많이 구했다"고 설명했다.

미연은 "유하영 역은 솔직하고 할 말을 하는 성격이다. 속도 깊고 밴드부의 보컬이다. 실용음악과에 진학하고 싶어한다"고 했다.

김민철은 공찬영 역이다. 김민철은 "예고에서 피아노 전공을 하다가 전학을 와서 하영에게 반한다. 저와의 싱크로율은 85%다"고 이야기했다.

18살을 연기하는 만큼, 다섯 사람은 18살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미연은 "연습생 시절이었다. 연습생이라 밖에서 찍은 사진이 별로 많지 않다. 가로수길에서 찍은 사진이다"라고 말했다.

휘영은 "18살 때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다. 데뷔 직전이라 휴대폰이 없었다. MP3만 들고 다닐 때다"라며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TMI 퀴즈 시간을 가졌다. 미연은 "저희 아이들이 며칠 전 컴백했다. 타이틀곡 제목이 무엇일까"라고 했다. 최지수는 "'화'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두 번째 문제로 "팬분들이 제 코가 예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 각도기로 잰 제 코의 각도는 몇 도일까"라고 했다. 김민철은 "40도다"라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리플레이'는 오늘(19일) wavve, Seezn, U+모바일TV에서 최초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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