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 예능 ■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오후 8시40분) = 신축년 ‘흰 소의 해’와 어울리는 ‘자기님’들을 만나본다. 서예가 이정화씨는 여러 사극 속 배우들의 글씨를 연기하는 주인공이다. 그는 ‘슬픔’ ‘분노’ ‘기쁨’ 등 감정 상태를 글씨체로 표현할 수 있다고 말하며 MC들 앞에서 시범을 보인다. 또 ‘소몰이 창법’으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린 가수 김진호씨를 만나 솔로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예능 ■ 주간 아이돌(MBC 에브리원 오후 5시) = 정규 앨범 <데빌(DEVIL)>로 돌아온 그룹 원어스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자랑한다. 메인 댄서 환웅은 MC 은혁과 함께 그룹 슈퍼주니어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싶다고 제안한다. 은혁은 흔쾌히 응하고, 두 사람은 완벽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서호는 “이번에 크롭 의상을 입어서 복근이 보인다”고 말한 후, 자진해서 복근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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