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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진욱, 퇴폐미부터 소년미까지…'스위트홈' 속 그 남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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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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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매거진 싱글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어둡지만 깊이 있는 서사를 가진 캐릭터 편상욱을 연기한 배우 이진욱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진욱은 포근한 니트 또는 컬러풀한 블루종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는 니트 차림에 불 붙은 성냥개비를 입에 물거나 이불이 흐트러진 침대에 누워 퇴폐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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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컷에서 이진욱은 스웨트셔츠와 핫팬츠 차림에 긴 양말과 운동화를 신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앞 컷에서와는 상반되는 상큼한 미소로 소년 같은 매력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거진 측에 따르면 이진욱은 반전 매력과 함께 완벽한 조각 미모로 '도대체 안 되는 게 뭐냐'며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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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이진욱은 '스위트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진욱은 "배우는 하고 싶다고 해도 할 수 있는 배역이 많지 않다. 그런 맥락에서 '이진욱이 아닌 줄 알았다'는 말은 내 노력이 성공했다고 볼 수 있어서 정말 의미가 크다"고 연기 변신에 대한 깊은 감회를 전했다.

배우 이진욱의 화보는 싱글즈 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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