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박명수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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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내의 맛' 이휘재가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최근 불거진 층간소음 논란을 언급하는 이휘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여러 가지로 부주의했고 실수한게 맞다. 이웃에게 잘 사과드리고 연락도 자주 하기로 했다"며 "잘 마무리 됐다"고 사과했다.

이에 박명수는 "신경을 못 쓸 수 있지만, (이웃간에) 소통을 하는 게 중요하다. 사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집에 있다. 아이들은 나가 뛰어나가 놀아야 하는데 집에만 있다 보니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 서로가 이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앞서 누리꾼 A씨는 지난 11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SNS을 통해 층간소음 피해를 호소했다. 이에 문정원은 "변명의 여지없는 저희 부주의가 맞다"며 사과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