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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뽕숭아학당' 임영웅·이찬원·장민호·김희재, '결사곡' 배우들과 합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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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뽕숭아학당’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결혼작사 결혼작곡’ 배우들과 합동 수업을 펼친다./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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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뽕숭아학당’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결혼작사 결혼작곡’ 배우들과 합동 수업을 펼친다.

20일 방송될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들은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의 성훈,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노민과 함께 한다.

트롯맨들은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꽃단장을 하고 등교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 중 전노민은 좀처럼 예능 수업에 적응하지 못했고, 그러던 중 갑자기 녹화를 끊어갈 수 없냐며 긴급 요청을 해와 궁금증을 모은다.

장민호는 ‘뽕숭아학당’ 공식 ‘중국어 왕’으로 활약한다. 중국어로 자신을 소개한 한 배우의 인사에 유창한 실력을 발휘했다. 여기에 이찬원과 박주미는 ‘두 띠동갑’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결사곡’의 한 배우는 ‘뽕숭아학당’의 팬임을 자처하며 “‘뽕’반에 들어가는 방법 없나요?”라고 묻는 등 적극성을 보였다. 초반 ‘미스터트롯’을 시청하며 장민호에게 시선을 뺏겼다고 고백, 장민호를 설레게 만들었던 이 배우는 이후 임영웅의 곡을 선곡해 웃음을 줬다. 이에 장민호는 “그럴 줄 알았어! 다 공식 수순이지”라며 허탈해 했다는 후문.

이민영은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선택해 임영웅과 듀엣 무대를 펼친다. 이때 임영웅의 노래를 들은 한 배우가 갑자기 오열을 터트리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장민호와 ‘출발 드림팀’에서의 인연을 맺은 성훈은 “몇 년 만에 봤는데 없던 끼가 생겼어”라며 소감을 털어놨다. 그 뒤 성훈은 역대 최초로 ‘트롯 디제잉’에 도전, ‘진또배기’부터 ‘찐이야’까지 디제잉 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들과 ‘결사곡’ 배우들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기와 흥을 모두 분출시키며 ‘뽕’으로 대동단결했다”며 “연기, 비주얼, 코믹, 노래가 집대성된 ‘드라마반 합동 클래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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