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가수 남진, 김연자, 조항조, 신유가 출연하는 설맞이 '빅4 효(孝) 디너콘서트' (사진 = ㈜지니그라운드) 2021.1.20.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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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가수 남진, 김연자, 조항조, 신유의 비대면 디너콘서트가 열린다.

다음달 6일 개최되는 설맞이 '빅4 효(孝) 디너콘서트'는 특별히 기획한 한상차림과 콘서트 두 가지를 한 번에 집에서 즐길 수 있다.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이번 디너콘서트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가수 남진, 김연자, 조항조, 신유가 함께 해 장르를 초월하는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남녀노소 전 세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들이 예고됐다.

음식은 나팔꽃F&B의 김수미 그때 그 맛 제품을 상품으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전해진다. 나팔꽃F&B는 어머니 식단이라는 콘셉트로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상품화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식사의 중요성과 올바른 먹거리 문화를 지향하는 회사다.

한편 주최사인 ㈜지니그라운드는 지난해 더보이즈, CIX, 김현중 등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올해 1월 허영생 단독콘서트, 트윙클도네이션콘서트(CCM)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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