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tvN은 기아자동차와 함께 제작한 인물 다큐멘터리 '내가 가는 길'을 방영했다.
김동우 독립운동 사진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1편에 이어 2편에는 동화 '구름빵’의 저자인 백희나 작가의 신작 제작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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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에 백희나 작가가 출연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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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백희나 작가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71년생인 백 작가는 2004년 출간한 '구름빵'으로 세계적인 작가가 됐다.
그는 2013년 제3회 창원아동문학상, 2013년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 청소년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 2020년에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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