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채널 '임영웅'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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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6억뷰를 돌파했다.

20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누적 조회수 6억뷰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5억뷰를 돌파한 지 약 두 달 만의 기록이다.

임영웅의 채널은 지난 2016년 개설됐다. 2019년까지 약 2만명의 구독자로 미미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1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누적 조회수 6억 뷰까지 돌파한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수를 보인 것은 지난해 2월 등록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다. 이는 무려 34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영웅의 신곡 ‘HERO’ MV는 920만 뷰, ‘노래는 나의 인생’ 814만 뷰, 김수찬과 함께한 '울면서 후회하네' 1100만 뷰 등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2016년 ‘미워요’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진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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