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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사진)가 미국 타임지 선정 ‘2021년 주목할 K팝 신인 그룹’에 뽑혔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블랙맘바(Black Mamba)’로 데뷔한 에스파는 ‘2021년 주목할 K팝 신인 그룹’ 6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새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멤버들과 그들의 아바타가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랩하는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랙맘바’에 대해 “엄청난 신스 노트와 풍부한 보컬, 상징적인 안무가 어우러진 강렬한 뮤직비디오로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유튜브 조회 수 1억뷰를 달성했다”며 “에스파는 ‘블랙맘바’ 단 한 곡으로 2020년 가장 뛰어난 신인 중 하나로 등극했다”고 호평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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