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넷플릭스서도 공개
본방 직후 스트리밍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맘 편한 카페' 포스터 / 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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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의 '맘 편한 카페'가 넷플릭스와 손잡는다.
'맘 편한 카페'는 오는 18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4회 본방송 직후 넷플릭스에 공개되며, 1회부터 4회까지 한번에 업로드 된다. 이후 매주 목요일마다 업데이트되면서 본격적인 정주행을 시작한다.
'맘 편한 카페'는 이동국, 최희, 이유리, 홍현희, 장윤정, 배윤정, 송경아 등이 '맘카페'를 오픈해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결혼, 출산, 육아, 부부, 살림 등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보고 그 속에서 매력적인 육아템, 살림템 등을 전수한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동국과 쌍둥이 딸 재시-재아, 출산 50일 만에 복귀한 '여구 여신' 최희, '워킹맘' 장윤정의 도경완 폭로전 등 진화된 관찰 예능으로 전국 맘들을 사로잡고 있다. 포털사이트, 각종 맘카페, 커뮤니티, SNS, 시청률 등 전방위에서 고무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무한도전', '착하게 살자', '탑골랩소디'를 연출한 제영재 프로듀서의 새 예능. 티캐스트 E채널의 올해 야심작, 이동국의 인생 2막 출발점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같은 흐름에 넷플릭스 서비스까지 병행되면서 '맘 편한 카페' 열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맘 편한 카페'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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