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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학폭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요아리가 팬 사랑에 감격했다.
요아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분들이보내주는모든것에진심인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이 만들어준 자신의 ‘싱어게인’ 편집 영상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팬 아트에 진심인 편”이라며 팬들이 만들어준 팬아트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역시 ‘싱어게인’에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던 때다.
지난 2007년 1집 앨범 'Dreamer'를 발매하며 그룹 '스프링쿨러' 멤버로 데뷔한 요아리는 JTBC,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싱어게인’을 통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재조명됐다.
하지만 최근 “중학교 일진 친구들과 사고쳐서 징계를 받아 자퇴했고, 1년 후 다른 중학교로 복학해서 또 자퇴를 했다”는 내용의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요아리는 “중학교 1학년을 반년 정도 다녔던 것 같은데 단정하고 훌륭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이유 없이 누구를 괴롭히거나, 때리는 가해자였던 적은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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