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인스타그램 |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안재욱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2일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안재욱은 “현주도 잘 참고 잘 해냈고요.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이날 태어난 안재욱의 둘째 아들 ‘단감이’의 모습이 담겼다. 안재욱은 아들을 품에 안고 기쁘고 감격에 젖은 듯한 모습이다.
안재욱은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했다. 2016년 첫 딸 수현 양을 품에 안았다.
이하 안재욱 둘째 득남 전문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현주도 잘 참고 잘 해냈구요.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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