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11Kg 감량' 박봄, 매니저 몰래 폭풍 먹방 (ft. 6개월 끊은 빵) (‘온앤오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박근희 기자] '온앤오프' 다이어트 중인 박봄이 참지 못하고 빵을 먹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박봄이 등장해 다이어트 중에 빵먹방을 선사해 웃음을 안겼다.

박봄은 다이어트 중이라 시간 맞춰 하루 세끼를 먹었다.

기다리던 아침을 먹고 동네 산책을 하러 나선 박봄과 매니저. 박봄은 “빨리 걸어가고 싶다. 운동코스”라고 말했고, 매니저는 “이제 익숙해졌죠?”라고 물었고 박봄은 그렇다고 답했다.

동네를 걸으며 강아지를 보고 소까지 만난 박봄. 이어 카페에 도착한 박봄은 카페에 나온 빵을 보고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계속해서 지켜봤다. 매니저가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고 박봄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박봄은 “빨리 빨리”라며 빵 앞에 섰다. 이어 “이거 작은 거 얼마예요? 얘하고요 얘하고 하나씩만 주세요”라고 말했다. 현금을 내고 계산하면서 빵에 손을 뻗었다. 봄은 매니저가 오기 전에 허겁지겁 빵을 먹었다.

입가를 털어 넣고 일어나는 순간, 매니저가 등장했다. 박봄은 당황하며 “나 화장실 갔다올게”라고 어색하게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