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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이필모♥서수연 "자녀 3명 생각…둘째 딸이면 거기까지"('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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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이필모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이필모와 그의 아내가 장영란의 남편이 운영하는 한의원에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평소 목과 어깨에 이상을 느낀 이필모는 장영란의 남편인 한창씨에게 치료를 받았다.

이날 한의사는 “당분간 금주를 하시는 게 좋다. 술이 들어가게 되면 성 기능에 장애를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필모는 “당연히 금주할 수 있다. 앞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자신감을 보이던 이필모는 “자녀를 3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의사가 “사모님(서수연씨) 동의는 얻었느냐”고 묻자, 서수연은 “만약에 둘째가 딸이면 거기까지만 낳겠다”고 대신 답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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