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함소원이 진화와의 불화설 이후 심경을 밝혔다.
3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가정을 이루고나니 모자른점 모르는점 허점투성이 입니다. 그래도 전 처음 사랑하던때 그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함소원과 진화의 불화설, 이혼설 등이 제기됐다. 그러나 함소원은 직접 SNS를 통해 “기다려달라”, “화해했다”며 결별설을 종식시켰다.
다음은 함소원 인스타그램 전문.
#가족 #성실 #노력
전 18살 어린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정을 이루고나니 모자른점 모르는점 허점투성이 입니다.
그래도 전 처음 사랑하던때
그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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