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구준엽이 두피 문신 후 회춘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구준엽은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준엽은 바닥에 앉아서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다. 구준엽은 맨투맨과 가죽 팬츠에 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자랑한다.

특히 구준엽의 빽빽한 정수리가 눈길을 끈다. 최근 두피에 문신을 한 구준엽은 한층 젊어진 외모를 과시한다. 올해 53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구준엽의 한 지인은 해당 게시물에 "형님 점점 젋어지시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구준엽은 "모근의 중요성"이라고 답해 두피 문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준엽은 최근 유튜브 '그레이시티S.M.P' 채널을 통해 두피 문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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