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퍼펙트라이프’ 배우 류수영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한복 장인’ 박술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MC 현영은 박술녀를 소개하기 전 국내는 물론 해외 셀럽들과도 인연이 있다며 ‘황금인맥’이라고 설명했다.

이 설명과 함께 MC들과 패널들은 자신의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홍경민은 “잘 건진 인맥이 차태현이다. 1가구 1차태현 보급이라는 말이 있던데, 이제는 1가구 1어남선(류수영)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황금인맥을 묻는 질문에 “유명한 스타를 알고 있다. 중화권에도 진출한 적이 있다”고 궁금증을 높였다.

알고보니 류수영의 황금인맥은 아내 박하선이었다. 류수영의 사랑꾼 면모에 홍경민은 못마땅해하며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