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라디오스타’ 오현경이 탁재훈과 썸에 대해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임상아, 오현경, 이용진, 이진호가 출연했다.

오현경은 탁재훈과 ‘썸’에 대해서도 밝혔다. 오현경과 탁재훈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썸을 타는 모습이 핑크빛 설렘을 안긴 것.

이에 김구라는 “탁재훈에게도 물어보니 별 거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오현경은 “초등학생 때부터 알던 동네 오빠이자 친구 오빠이다. 탁재훈의 어머니와도 친한 사이다. 활동하면서 또 친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현경은 “탁재훈과 김구라를 비교하면 재미의 결이 다르다. 김구라는 기승전결이 뚜렷한 웃음이고, 탁재훈은 어이가 없어 웃기다”고 설명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