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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프렌즈' 김현우 "안 좋은 일 때문에 사람들에게 연락할 수 없었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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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우 / 사진=채널A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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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프렌즈'에서 김현우가 근황을 공개하며 심경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프렌즈'에 '하트시그널2'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김현우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우는 방송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던 바 근황에 대해 알렸다. 앞서 그는 음주운전 논란에 휘말렸던 것을 암시하며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아예 연락을 할 수가 없었다. 그 친구들의 이미지에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굳이 나랑 연락하고 싶지 않을 거라고 생각. 내가 어떻게 해야지 내가 반성을 하고 있는 건가 생각을 많이 했다. 그때는 그랬다. 지금도 좋지는 않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되게 미안하고 슬프고 그렇다. 그래서 계속 뭔가 숨어 있었던 거 같다. 그때는 가게만 하고 있어서 내가 하루 종일 매달릴 수 있는 게 그거밖에 없어서 가게를 열심히 하려고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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