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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어쩌다 사장' 조인성, 직접 끓인 대게라면 호평에 "다행이다"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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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어쩌다 사장'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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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어쩌다 사장' 조인성의 대게 라면이 첫선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 조인성은 첫 번째 점심 영업을 시작했다.

다수의 손님들이 조인성표 대게 라면을 주문하고 기다렸다. 그러나 가장 먼저 와서 3인분을 주문했던 손님들의 라면이 이상하게도 끓지 않았다. 조인성은 "어떻게 이 물이 안 끓을까"라며 걱정했다.

이후 주문한 손님들의 라면이 먼저 나가야 한다는 말에 차태현은 "2인분 먼저 나간다고? 3인분 먼저 오셨는데?"라면서 함께 걱정하게 됐다.

위기 상황에 차태현은 손님들에게 다가가 "불 하나가 안돼서 다시 끓이고 있다. 죄송하다"라며 솔직히 사과했다.

결국 두 번째로 도착한 손님들의 라면이 먼저 완성됐다. 조인성이 직접 끓인 대게 라면은 호평을 받았다. 처음으로 맛본 손님은 국물을 먹자마자 "맛있다"라고 평가했다.

조인성은 "처음 나가는 것"이라며 긴장했지만, 호평을 듣고 "다행이다. 진짜 감사하다"라면서 안도할 수 있었다.

한편 '어쩌다 사장'은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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