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샤이니가 1위 소감에 故 종현을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강다니엘과 샤이니가 3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샤이니가 1위로 호명 되자 키는 "다른 누구보다 열심히 우리를 사랑해주는 샤이니월드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 앨범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이수만 선생님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엠카운트다운’ 샤이니가 1위를 차지했다.사진=엠넷 방송캡처

이어 "우리가 참 오랜만에 앨범을 준비했는데 많이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키는 "오랫동안 내가 말을 하지 못한 게 있는데 요즘 너무 보고 싶은 사람이 있고 너무 그리운 사람이 있다. 빈자리가 아직도 크다. 정말 정말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며 故 종현을 언급했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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