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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스트롯2' 은가은, 母 위한 '애모' 부르다 울컥해 눈물 "진심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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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트롯2' 은가은이 인생곡 미션에서 눈물을 흘렸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대망의 결승전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은가은은 "엄마가 삼남매를 홀로 키우셨다. 엄마를 위한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라며 모친의 애창곡인 '애모'를 불렀다. 노래 후반부 은가은은 울컥해 눈물을 흘렸다.

마스터 조영수는 "'애모'는 좋은 멜로디지만 부르는 건 부담이 있었을 거다. 오늘 무대는 기대 이상으로 잘했다"라며 "마지막에 눈물이 났는데, 그 순간이 진심이 느껴져 아름다웠다"라고 평가했다. 은가은은 마스터 점수 최고점 100점, 최저점 85점을 받았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2' 우승자인 진(眞)에게는 1억 5천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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