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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밤에 꽃다발 들고 나타난 그. 남편밖에 없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무열이 선물한 듯한 흰 색 꽃들이 피어있는 꽃가지들이 화병에 담겨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스윗하다" "멋있다" "워너비 부부"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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