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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나혼자산다' 기안84x헨리, '무한 투닥' 얼간이들의 우정 여행[SS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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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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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기안84와 헨리 두 얼간이가 우정 여행을 떠났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난 기안84와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와 헨리는 우정을 다지기 위해 정선으로 여행을 떠났다.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한 마을에서 캠핑을 계획한 기안84를 따나 떠난 헨리는 10㎞를 걸었다.

두 사람은 야영지까지 걸으며 끊임없이 투닥거렸다. 여행 출발에 앞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화내지 않기”를 약속했지만 서로 다른 성격 탓에 티격태격했다. 급기야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두 사람은 코드가 맞지 않는다”라고 결론내렸다.

기안84와 헨리는 우여곡절 끝에 야영지에 도착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성격은 여전했다. 야영을 위해 불 피우고 준비하는 것부터 삐걱거렸다. 헨리는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고 싶었지만 기안84는 먼저 움직여서 끼니를 떼우려했다.

결국엔 두 사람이 화합한 덕분에 불 피우는 데 성공해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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